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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음료 성분 '트립토판' 효능과 하루 권장량

2024년 7월 17일
2 min

신맛이 아는 체리인 타트체리를 먹으면 잠이 잘 온다고? 오늘 Nightly(나이틀리)와 함께 타트체리를 먹고 수면이 개선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타트체리 안에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천연 성분이 많다고 해요. 이런 좋은 성분이 얼마나 많은 불면증 환자를 도와줄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타트체리에는 무엇이 있길래? 주요 성분!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타트체리는 트립토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립토판이 몸 속으로 들어온 다면 우리 몸의 행복한 기분을 담당하는 세로토닌으로 변환되곤 합니다. 즉,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불안감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세로토닌의 역할은 그것만이 아닌, 수면 사이클에 도움을 줍니다. 세로토닌이 다량으로 나오는 저녁에는 우리 몸이 서서히 잠에 들 수 있어 밤에 꼭 필요한 호르몬입니다. 이처럼 불면증 환자가 먹기에 좋은 음식입니다.1

타트체리가 실제로 수면 개선 효과를 보였나? 연구 결과들

타트체리러 수면이 개선되어 행복한 모습

노섭브리아대학원의 연구원들은 만약 매일 두 잔의 타트체리 주스를 마신다면 수면 시간을 39분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이 주스는 수면 시간을 늘리는 것은 물론, 수면의 질을 높여 아침에 기상했을 때 피로가 많이 풀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2

트립토판이 수면 개선만 도와주는게 아니라고? 트립토판의 다양한 효능

트립토판의 효능으로 행복한 사람의 모습

트립토판이 수면을 유도해주고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맞지만, 그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트립토판이 만들어내는 세로토닌은 불안감을 완화시키고 바닥에 있는 기분을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우울증 환자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기억력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 학습 능력 자체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바로 대뇌 피질과 해마의 신경 전달 능력을 높이기 때문입니다.3

어떤 타트체리를 섭취해야 할까? 고르는 방법과 부작용

시중에 팔리는 타트체리 중 가장 건강하고 안심되는 식품은 아무래도 식약처 인증을 받거나 소비자 리뷰가 좋은 제품입니다. 만약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했다면 자기 전에 한 잔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 정해진 용량 이상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는 따라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의 부작용은 메스꺼움, 졸음, 현기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항우울제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라면 타트체리 섭취 전에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4


타트체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불면증에 큰 도움을 주는 천연 성분이 많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음식이 맞지 않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 먹지 못하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께 Nightly(나이틀리)를 소개시켜 드립니다. Nightly(나이틀리)는 여러분의 수면 패턴을 파악해 가장 좋은 수면의 질을 선보여줍니다. Nightly(나이틀리)와 함께 불면증은 멀리 보내버리고 어느 때 보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보세요.

주제
참조
      Seung Yeon Won, 이지혜, 권찬호, 한기쁨, 길동용. (2023). 고온 환경에서 사료내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단독 혹은 혼합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난품질, 지방간 지표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농업생명과학연구, 57(3), 129-139.
      정재갑, 박후휘, 임운기. (2022). 대장균 트립토판 중합효소 α 소단위체의 응집 형성에 미치는 잔기 173 치환체의 억제 효과. 생명과학회지, 32(9), 729-733.
      이지영, 이진호. (2020). 미생물을 이용한 L-트립토판 유래 방향족 화합물 생산 최근 연구. 생명과학회지, 30(10), 919-929.
      곽미향. (2020). 시스템 대사공학 기반 트립토판 대사경로 최적화 코리네박테리움 개발 [석사학위논문, 경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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