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수면증과 기면증 모두 낮시간동안 깨어있는 것이 어려운 수면 장애입니다. 두개 모두 과다수면이 질환의 특징인데요, 과다수면이란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많이 잠을 자거나 깨어있는 시간에 졸음이 몰려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두 질환은 비슷하지만 다른 질환입니다. 만약 평소에 ‘과한 잠’이 문제였다면 두 질환 중 어떤 질환인지 정확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과다수면증이란?
수면의 질과 양이 정상 범위에서 벗어난 상태를 일컬어 과다수면증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7~8시간 정도의 수면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9시간 이상의 수면 뒤에도 졸음이 몰려온다면 이는 과다수면증의 증상입니다.1
과다수면증의 원인은 정신적 피로가 가장 큽니다. 스트레스 그리고 육체적 피로 그리고 주변의 압박감 혹은 중압감 그리고 체력 저하로 인해 과다수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밤에 늦게 자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합니다. 이로 인한 피로가 누적 되면 과다수면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2
과다 수면 중에 전형적인 증상은 아주 조용하거나 어두운 곳같이 조금이라도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에서 바로 잠들어버리는 것입니다. 쉽게 피로감을 떨칠 수 없고 졸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과다수면증의 증상 입니다.
기면증이란?
그렇다면 기면증은 어떨까요? 기면증은 수면을 취할 때 발생하는 현상 입니다.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고 성인이 될수록 기면증 환자의 수는 줄어 듭니다. 기면증 혜원이는 과다수면증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원인은 스트레스 입니다. 또한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우울하거나 혹은 감정적으로 변동이 심하다면 기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3
기면증의 주요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면증은 과다수면증과 다르게 갑작스럽게 잠에서 깨어나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깨어난 뒤에 불안감이 늘어나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수면에 진입하기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전체 수면량이 부족해집니다.4
과다수면증과 기면증의 차이는?
그렇다면 과다 수면증과 기면증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가장 큰 차이는 과다수면증이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졸음이 오는 질환이고 기면증은 수면중에 갑자기 깨어나 현상을 일컬어 말합니다. 둘의 발생 시기도 굉장히 다른데요. 먼저 과다 수면 층은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졸음이나 피로를 경험하게 되고 기면증은 수면 도중 발생합니다.
둘의 원인은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두 수면 장애 모두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고, 신체적피로 혹은 정신적인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과다수면증과 기면증의 진단법 그리고 치료법은 어떻게 다를까요?
과다수면증은 수면클리닉을 통해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다수면증은 그 자체로 발병되는 것이아니라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예를 들어 코골이를 하거나 수면 무호흡같은 수면 장애가 있을 때 과다수면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런 기저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면증은 일반적으로 나이가들수록 자라지는 질환이기에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수면환경이 좋아지면 많이 개선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인임에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심각한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지금까지 두가지 수면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두 질환 모두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서 발생하곤 합니다. 만약 병원에 가길 주저하신다면 직관적으로 수면에 도움이 되는 어플, Nightly(나이틀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Nightly(나이틀리)는 모노럴비트로 뇌파를 자극해 수면 유도 시간을 줄이고 깊은 수면의 비율을 늘려 수면에 질을 높여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수면을 책임질 Nightly(나이틀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